박정순 관리사님♥ 그리고 대표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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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관리사님~
첫 아이 가졌을 때 산후조리를 도와주셨는데, 둘째 때도 인연이 되어서 또 뵙게 되었습니다.
첫째 때 산후관리사님이 오시는 오전 9시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이번에도 아이 둘과 함께 산후조리사님이 오실 시간만 아침마다 기다리며 전쟁을 했었어요~
아침에 현관에 들어오시는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얼마나 반갑던지... 감사했습니다!
함께 한 한달간의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산후관리는 물론이고, 신생아케어까지 완벽했던 관리사님이세요.
첫째도 관리사님을 참 좋아했습니다. 언제나 첫째를 보면 좋은 말,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아이가 더 잘 따랐던 것 같아요.
귀찮으실 수도 있었는데 아침마다 옷갈아입으시러 방에 가실 때마다
함께 들어가려는 첫째 아이에게도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계속 쉬라고 하시면서 음식이며, 집청소에 아이 돌보는 일까지 어떻게 혼자 그렇게 잘하시는 지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쉴틈없이 일하시면서도 지친 내색도 안하시고, 항상 아이를 안고 고 좋은 말, 따뜻한 응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도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특히 나물 솜씨는 엄마 음식보다 맛있었답니다.
제가 평생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는 반찬들이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깨알같은 요리팁, 육아방법은 물론이고, 집안에 소소하게 있던 집안일도 해주셨어요.
정말 책임감이나 사명감 하나는 남다른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원 안들어가고 관리사님과 2달 있을 걸 그랬어요~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제 동생이나 지인에게 다음에 꼭 추천하고 싶어요.
너무 바빠지셔서 추천해도 못만나게 될까봐 후기쓰는 게 조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첫째 때도 둘째 때도 감사했습니다.
대표 원장님.
첫째 아이 낳고 업체 고를 때 부산에 있는 여러 업체들을 알아보며 꼼꼼하게 기록하며 전화 문의 했었는데 그 업체들 중에 전화 통화할 때 설명하시고, 대응해주시는 부분이 전문적이고, 친절하셔서 믿고 인연을 맻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만족했었구요. 그러다보니 업체가 바뀌어도 전 여전히 원장님이었어요~
참사랑이든 마미캠프이든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면 언제든 지인이나 친척, 가족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것 같아요.
바쁘다보니 첫 아이 때는 후기도 못써서 따로 감사인사도 못드렸는데 이번에 함께 해도 되죠?
첫째 때도, 이번에도 변하지 않는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이건 첫째 때 관리사님 사진이에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글로 대신합니다. 저와 아이에게 선물 같은 인연이고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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