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신청을 엄청 망설이다 남편의 육아휴직만 믿고 조리원 퇴소 후 이틀동안 서로 멘붕ㅠ 남편은 아기 달랠줄도 모르고 결국 혼자 밤을 홀딱 지새다 도저히 안되어 폭풍 후기 검색~ 그러다 찐 후기같은 마미캠프 후기를 보고 전화 상담 후 대표님 믿고 10일 이용
전날 관리사 프로필도 오고 처음 만난 이지영 관리사님은 밝은 목소리와 웃는 얼굴 무엇보다 아기에게 예쁜 말도 많이 해주시고 손도 빠르시고 음식솜씨도 얼마나 좋으시던지,,,♥
산모에게 좋은음식이라고 직접 댁에서 만들어오시기도 하고 그 정성과 애정에 10일 신청을 엄청 후회하였습니다ㅠㅠ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쉬고 아기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조금씩 알게되고 남편에게 아기목욕법도알려주시고 ㅎ ㅎ
밤을 지샌날도 관리사님을 기다리며 힘을 내었답니다~^^ 너무나 빨리 지나버렸지만 지영 관리사님 함께한 기간 감사했고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혹여나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지영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승호 잘키울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