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6월 즈은 쌍둥이를 출산했답니다 ㅎㅎ

첫 임신이라 몸도 많이 버거웠고,

꽤 힘들었던 기억이네요..ㅎ

구하기도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집에서 키우는 왜완견 2마리가 있는 데다가,

산모랑 쌍둥이를 케어해주실 분이 계실지 하여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지만..

너무 많으니까 어딜 선택해야하나 혼란스러워

주변 선배맘들에게서 수소문 끝에

진짜 괜찮은 업체가 있다는 정보를 알아냈어요 ㅎㅎ

부산산후도우미 마미캠프 산후도우미 를

소개받게 되었거든요 :)

쌍둥이라는 점, 산모인 제가 걱정하는 부분들,

저희 집 환경 등을 고려해서

알맞은 분으로 보내주신 듯 했어요 ㅎㅎ

시간대별로 기록하며 관리해주셨는데요 !

'신생아 관리일지'에 이렇게

체계적으로, 꼼꼼히 적어주시더군요.

중요한 특이사항도 기록되어 있고,

아기 건강상태를 철저히 파악해주시니

둥이들 엄마로서 너무 안심되더라구요 ~

식사도 정말 정말 좋았다는 점 !!

산모 위주 건강식으로

영양도 맛도 최고였어요 ~

제대로 입맛도 돌고 건강 회복이 빨라졌죠 ㅎㅎ

여러모로 정말 고마운 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