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캠프산후도우미 아직까지 보고싶은 강윤분 관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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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 낳은 엄마입니다 ㅎㅎ
첫째때 다른 업체에서 이용했는데 둘째때도 똑같은 관리사님을 할려고했는데
업체 사정상 첫째때 관리사님이 안되서 다른 관리사님으로 배정받고
결국 마음에 안들어서 교체를 원했는데 ㅠㅠ 교체가 안되서 환불 후 알아보다가
맘산후도우미란곳을 알게됬습니다
진작에 여기서 할껄 이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했어요 ㅠㅠ
맘산후도우미에 전화하니 전화받으시는 이미영 소장님!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와주실분이 계시다고 하셔서
월요일부터 바로 강윤분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인상도 너무 좋으셨고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ㅠㅠ
저희집에 처음 오신 날 집 주방이 되게 작았는데
요리조리 하시면서 구조를 완전 다 바꿔주셨어요!
관리사님 덕분에 주방이 엄청 넓어지고,
거실구조도 관리사님이 다 도와주셔서 집이 두배로 넓어진거같아요 ><
이 부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요리는 말할것도 없이 짱 맛있었어요
정말 제가 이때까지 먹어본 미역국중에 최고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다시 육수까지 해서 끓여주셨어요)
반찬 하시는 내내 간이 맞는지 먹어보라고 해주시고 제 입맛에 맞춰주시고,
관리사님 솜씨가 워낙 좋으신 덕분에 밥도 두공기씩 먹어서 살이 쪘..을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큰아기가 16개월 두살차이 거의 연년생이라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옆에서 조언도 해주시고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큰아기한테도 잘해주시고 ㅎㅎ 낯가리는 16개월 아기가 하루 이틀만에 싱글싱글 웃으면서
관리사님을 반깁니다
젖병 열탕소독도 매일 해주시고 저는 아기 손수건 귀찮아서 건조기에 다돌리는데
관리사님은 햇빛에 다 널어주시고 ㅎㅎㅎ
둘째아기는 말할것도 없이 케어며 목욕이며, 엄마인 저보다 신경써주셨서요
처음에 낮잠을 너무 안잤는데 관리사님이 괜찮다며 아기 다독여주시고
아직 갓 태어난 아기지만 다 느낀다며, 아기에게 이쁜말도 많이 해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시며 솔직히 신생아라 뭘 알까 싶었던 제 자신 반성했습니다 ㅎㅎㅎ
총 20일을 신청했는데 이제 다음주면 끝나가네요ㅠㅠ
그동안 둘째아기는 이제 낮에 잠도 처음보다 잘자며,먹는것도 잘먹고
어젠 영유아 검진가니 아기가 3키로로 태어나 현재 4.3키로 한달만에 이렇게 컸다며
병원에서 엄청 잘컸다며 해주셨어요!
연년생 육아로 찌들렸던? 저에게 옆에서 괜찮다 잘한다 응원해주시고
둘째아기에게 이쁜말 해주시고 안아주시는
관리사님의 덕이 크지않을까 싶습니다
둘째아기 임신했을때 수제비를 엄청 먹고싶어했는데
관리사님이 수제비도 해주시구... ㅠㅠ친정엄마같았어요
관리사님 깻잎이 넘 맛있어서 알려달라고 해서
깻잎하는법도 배우고, 일미 하는법도 배웠어요
그러고 제일 맛있었던
김치 / 깻잎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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