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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향경 관리사님 최고에요!!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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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채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51회   작성일Date 23-05-11 02:04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3.21.~5.2.(기간연장포함)동안 김향경 관리사님과 함께한 재윤이 엄마, 김채민 산모입니다. 

    이용후기를 통해 관리사님을 자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적어보려 합니다.


    관리사님과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못 뵌 지 꽤 되었지만,

    지금 생각 해보아도 저희 아기의 첫 케어를 관리사님께서 맡아주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백번 천번 듭니다.


    사실 저희 아기는 남아치곤 3.0kg인 다소 적은 몸무게로 태어나 걱정도 많았고 잘 먹여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먹다가 잠들어 버리는 시간이 금방 오고, 뻗치기도 심하여 수유하는 것이 어려워 '먹이기 힘든 아이'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사님께서 힘든 아이가 아니라 '인내심이 필요한 아이' 라며 오랜 시간동안 아이를 달래고 기다려 주며 끝까지 먹여주셨어요.

    물론 지금도 아이를 먹이는데 공을 들이고 있지만 '포기하지 마라' 라는 관리사님의 말씀 새겨서 아이를 이해하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얼마 전 백신접종 위해 갔던 병원에서 저희 아이를 본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두달치곤 크고 길다며 통잠까지 자는 것에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엄마로서 정말 기뻤고 뿌듯했습니다. 통잠 교육도 관리사님 덕분으로 일찍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관리사님 아니었다면 입짧은 아기가 되어 저와 아기 모두 힘들었을 생각에 아찔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감사한 것은, 부득이하게 계약 기간 전에 친정에서 신혼집으로 옮겨야 했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아기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 힘들어 할 거라며 

    남은 계약 기간동안 먼 신혼집까지 오셔서 끝까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해 주셨습니다. 

    저희 쪽의 변수라 고사하셨어도 이해할 만한 상황이었지만 아이를 먼저 생각하셔서 도와주시려는 마음에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케어 뿐 아니라 제가 몸조리에 오롯이 신경쓸 수 있도록 정말 편하게 환경을 만들어 주셨어요. 특히 음식 솜씨는 정말 탁월하십니다.

    수술 후 입이 짧아져 잘 먹지 못하였는데 하루하루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골고루 잘 먹어 회복도 빠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향경 관리사님 하면 떠오르는 건 '야무지시다' '부지런하시다' '성실하시다' 입니다.

    물론 좋은 관리사님 많으시겠지만 저와 함께했던 김향경 관리사님께 어느 방면에서도 부족함은 전혀 느낄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선 최고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계약 기간 끝나 갈 때쯤엔 관리사님 앞에서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정말 잘 해 주셨거든요...

    지금도 정말 이모처럼 서로 안부 묻고 지내고, 아이에 관해 물어보면 적극적으로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아이가 좋고 아이를 보면 행복하다는 관리사님의 말씀을 6주동안 함께하면서 진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고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관리사님 소개해 준 마미캠프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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