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쓴다는게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씁니다
계시는동안 항상 따뜻하게 잘해주셔서
엄마같은 박정순 관리사님 보고싶어요❤️

첫째때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안해봐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나
몸도 마음도 정말 잘 조리했어요

음식도 잘 해주시고, 집안일도 잘 해주시고
산모도 잘 케어해주시고,
저희 첫째 둘째를 진심으로 많이 사랑해주셨어요!

주원이가 관리사님 목소리만 들으면
울지도 않고 빤히 바라다보던게 참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저보다 더 주원이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셨던 관리사님
매일 아침에 오시던게 참 반가웠는데ㅠㅠㅠㅠ
정이 많이들어서 마지막날 많이 울었네요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박정순 관리사님 참 감사했고
소장님도 참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없겠지만(?) 있다면 무조건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