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린이엄마 박수연입니다 ^^
첫째때도 소장님을 통해 이용하였는데 이번에도 소장님 한번 더 믿고 둘째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전 갑작스런 진통으로 응급으로 수술하고
아기도 대학병원에 니큐에 들어가게되고 저도 응급으로 수혈받고 많이 몸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4주를 이용하였고 이소미관리사님이 배정되셨어요
오시자마자 아기의 상태와 저의 상태를 살피시고
이 시기에 아기들의 수유량을 설명해주시면서 아기의 수유량과 텀을 맞춰주셨어요
그리고 세심하게 아이를 관찰해주셔서 병원에서도 말씀없으셨는데
아기가 설소대가 있는것같다고 하시면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설소대가 있다며 처치해주셨고
관리사님 덕분에 빨리 처치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그리고 관리사님께서 차려주시는 밥은 최고였어요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니세요^^
베이킹이 취미셔서 정성스럽게 빵도 만들어주시고
와인수육부터 국수 낙지볶음 등등 여러 요리도 맛나게 해주시고
식사시간이 매우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요리하실때 위생적으로 항상 장갑을 끼고 요리해주셨어요~
거리가 멀었음에도 아기 병원과 사진촬영들도 다 동행해주시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집에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동물도 참 이뻐해주셨어요~
항상 아기에게 우리아기~ 예쁘다 귀엽다~ 이야기해주시며
진심으로 아기를 이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 ^^
관리사님 덕분에 4주간 편안하게 쉬면서 몸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는 없지만 다시 생기게된다면 이용할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마미캠프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