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앞두고 여러 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미캠프 담당자님과 통화하면서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니 이 곳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상담 후에도 자세한 설명이 있는 문자메세지도 여러개 보내주시고 그것을 읽으니 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첫날 관리사님을 뵈었습니다.
수술하고 바로 퇴원한 탓에 아기가  태어난지 일주일밖에 안돼서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전문적이고 섬세하신 손길로 아기를 다정하게 돌봐주셨습니다. 그래서 아기는 우유도 잘 먹고 잘자고 매일 매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또 육아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잘 가르쳐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관리사님깨서는 집안도 깨끗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매일매일 이불도 가지런히 정리해 주시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첫째아이 장난감과 지저분한 책상도 말끔히 치워주셨어요.
그리고 부탁드린 음식도
정성스럽고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아기를 돌보시면서
정신 없으셨을텐데도 첫째 아이의 질문 공세에도 따뜻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관리사님께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하게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다 보니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달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기도
건강히 잘 자랐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