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이라 걱정 가득이이었는데요,

이소미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재미있는 4주를 보냈습니다^^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유쾌하시고 손도 빠르셔서

프리미엄 관리사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맘이지만 신생아 육아에 대한 걸 거의 다 잊고 갈팡질팡하는 저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쏙쏙 제공해주시며 조언해주셨어요

낮잠 잘 재우는 방법, 수유텀 조절하는 방법, 아기가 우는 이유와 대처방법 등

관리사님의 팁까지 함께 주시니 든든했습니다

아기 얼굴에 난 뾰루지 하나, 조금의 피부색 변화도 놓치지 않고 알려주셔서

미리 대처하고 준비할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 덕분에 태열과 배꼽탈장을 빨리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또 감사했던 건 제가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점이에요

충분히 쉬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서

식사도 맛있게 준비해주시고(요리 최고!) 말동무도 해주시고

그 동안에 아기도 꼼꼼히 봐주셔서

정말 즐겁고 편안하게 4주가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고민없이 추천드릴 것 같아요

마미캠프를 선택한 것도 잘한 것 같고,

3주와 4주를 고민했었는데 4주로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웃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혼자 해쳐나갈 생각에 아찔하지만

이번에 관리사님께 배운 팁으로 첫째 때보다 육아는 더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