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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서연 관리사님, 문정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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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나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218회   작성일Date 24-04-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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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저희 부부에게 쌍둥이를 허락해주시고,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좋은 산후관리사님, 조서연 관리사님과 문정순 관리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첫 아기로 쌍둥이를 만난지라, 산후조리원 퇴소이후 집에서의 양육에 대해 기대반 근심반이었습니다. 산모가 아직 회복중이라 완전한 몸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쌍둥이를 주간과 야간에 어떻게 돌보아야 하나 막막했었습니다. 사전에 유튜브의 육아방법들을 시청도 해보고, 삐뽀삐뽀119도 읽어보고 했지만, 실전 육아는 또 다른 영역이었습니다.

     아기들이 울 때, 그것도 쌍둥이가 동시에 울 때나, 분유를 잘 먹고 트름도 시키고 뉘었는데 갑자기 코로 분유를 토하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비명을 질러댈 때, 또 후둥이는 대변을 하루에 한번도 볼까말까인데 선둥이는 대변을 하루에 8번이나 볼 때.. 등등 둥이를 양육하며 만약 저희 부부만 있었다면 완전 멘붕에 빠졌을 상황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조서연관리사님과 문정순관리사님이 신속하고 차분하게 둥이들을 케어해주셨고, 케어이후에는 혹시 이런 상황이 야간에도 있을 것에 대비하여 대응방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둥이들은 조금 일찍 그리고 조금 작게 태어난 지라, 산모가 퇴원한 이후에도 둥이들만 병원에 조금 더 있었고, 이후 선둥이가 먼저 퇴원하였고 1주일 정도 후에 후둥이가 퇴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마미캠프와 가계약한 대로 아기 1명만 집에 있는 기간부터 관리사님 2분을 모셔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마미캠프산후도우미 대표님의 제안으로, 선둥이만 있는 기간에는 자비로 관리사님 한분의 케어를 받았고, 후둥이가 퇴원한 이후에는 국가지원으로 관리사님 두분의 케어를 받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너무 잘한 선택이었고, 혹시 저희와 같은 상황의 둥이 부모님들은 이 방법도 한번 고려해보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대표님이 둥이 전문 베테랑관리사님을 두분이나 배정해 주시고, 또 두분간에 팀웍도 좋아서, 저희 부부는 주간에 관리사님 믿고 산모 기분전환 겸 카페 데이트도 여러번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선둥이만 있는 기간에 조서연관리사님을 만났고 첫만남에 긴장했지만, 관리사님께서 울 선둥이를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다양한 노하우로 아이를 케어하실 때 아이도 편안해하고 저도 안심이 되었어요. 후둥이가 퇴원한 이후에는 문정순관리사님도 함께 오셔서 두분의 케어를 받았습니다. 저희 후둥이가 선둥이에 비해 다소 작고 조금 더 애틋했는데, 그런 저희 마음 아시고 문정순관리사님께서 우리 후둥이를 꼼꼼하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출산이후 산모가 입맛이 돌아 먹고 싶은 게 많았는데, 조서연관리사님이 매우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준비해주셔서 입도 행복했던 4주간 이었습니다.

     출근하셔서 항상 우리 둥이들 위해 기도 해주시고 손톱손질 등 예민한 부분을 잘 케어해 주신 조서연관리사님, 그리고 우리 둥이들 호흡기 건강위해 항상 청결에 힘써주신 문정순관리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되돌아보니 가장 힘들었던 날은 아기들이 집에 온 첫 2~3일간 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2~3일간 야간에 저희 부부는 수유와 기저귀갈기가 익숙지 않아 밤을 꼴딱 새우기 일쑤였고 아침에 아기빨래도 한 가득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4주 동안 산후관리사님의 케어와 지도를 받고 산후관리가 끝나는 지금에는, 야간에도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이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안배도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둥이 양육에 도움주신 조서연관리사님, 문정순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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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님의 댓글

    미나 작성일 Date